브로콜리 놀라운 효능, 칼로리, 씻는법 및 먹는법(데치기?) 그리고 부작용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로콜리 놀라운 효능부터 칼로리, 씻는법, 효과적으로 먹는법(데치기?) 그리고 부작용 및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뽑힐 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리우며,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건강상 많은 이점을 제공해주므로,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적절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6가지
가장 먼저, 놀라운 브로콜리 효능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항산화 작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신체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2) 항염증 작용:
브로콜리에는 살리실린, 이소시아네이트, 플라보노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염증을 억제하여 만성적인 염증 상태를 개선하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골다공증 예방:
브로콜리는 칼슘, 비타민 C, 비타민 K, 마그네슘 등 골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뼈의 강화와 건강한 골대를 형성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건강 촉진:
브로콜리는 칼륨, 크롬,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5) 소화 시스템 지원: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브로콜리는 소화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소화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암 예방 효과:
브로콜리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화합물인 이소시아네이트와 인다졸-3-카르빈올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들 화합물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억제하고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듯 브로콜리 효능은 다양하며, 건강상 많은 이점을 제공하므로, 균형 잡힌 식단에 효과적으로 통합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칼로리
브로콜리는 저칼로리 식품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생 브로콜리 칼로리는 100g당 약 30kcal 입니다.
하지만 브로콜리 칼로리는 조리 방법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특히, 조리 시 추가되는 소스나 드레싱 등으로 인해 칼로리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로콜리는 낮은 칼로리에 높은 영양가를 제공하므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에 있어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건강상태 및 식단에 따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로콜리 씻는법
브로콜리를 제대로 씻는 것은 음식 안전과 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올바른 브로콜리 씻는법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자르지 않고 통으로 물에 담가 세척:
브로콜리를 작게 잘라서 물에 담그면, 수용성 영양성분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브로콜리를 통째로 물에 담가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물에 식초 또는 소금 넣기:
브로콜리가 잠길 수 있을 만큼 물을 넉넉하게 채운 뒤, 식초 또는 소금 1큰술 정도를 넣어주세요. 브로콜리 속 불순물 제거와 함께 해독 효과를 도울 수 있습니다.
3) 식초물/소금물에 대략 10~20분 정도 담그기:
브로콜리의 꽃봉오리 부분이 아래를 향하게 해서 식초물 또는 소금물에 대략 15~2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이 때, 브로콜리가 물 위로 뜨지 않게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으면 좋습니다.
4)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기:
적정 시간이 지난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식초물/소금물과 함께 남아있는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이러한 올바른 브로콜리 씻는법을 통해 브로콜리를 적절하게 소독하고 이물질을 깨끗히 제거하여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먹는법 (데치기?)
브로콜리 속 영양소를 100% 효과적으로 먹는법~! 궁금하시죠?!
브로콜리 영양소, 특히 항암성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조리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 연구에 브로콜리 조리법에 따라 항암성분 함량이 다음과 같이 변화한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조리법 | 브로콜리 속 항암성분 함량 변화 |
찜기에 찌기 (5분) | 3배 이상 증가 |
후라이팬에 볶기 (6분) | 3배 이상 증가 |
전자렌지에 데우기 (2~3분) | 2배 이상 증가 |
물에 데치기 (5분) | 0.4배 이하로 감소 |
국/스프 끓이기 (30분) | 0.4배 이하로 감소 |
브로콜리를 찜기에 찌거나 후라이팬에 볶았을 때, 항암성분 함량이 3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로콜리를 물에 데쳐서 먹는 경우가 흔한데, 항암성분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는 브로콜리를 대략 1~2분 이내로 짧게 데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물에 데치기 이외에, 다른 효과적인 조리법(찌기, 볶기 등)을 활용하여 브로콜리 속 영양소(항암성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맛있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및 주의사항
브로콜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과도한 섭취나 특정한 상황에서는 주의해야 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브로콜리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소화 장애:
과도한 브로콜리 섭취는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냉한 성질에 높은 섬유질 함유량으로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문제:
브로콜리에는 갑상선 기능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소시아네이트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갑상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3) 구토 및 복통:
일부 사람들은 브로콜리에 포함된 화합물에 예민할 수 있어 구토나 복통과 같은 소화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기물질 문제:
브로콜리는 비타민 K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액응고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혈액응고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브로콜리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5) 알레르기 반응:
브로콜리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에는 적절한 양을 유지하고, 특별한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먼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이나 건강 문제에 관련된 상황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브로콜리 놀라운 효능, 칼로리, 씻는법과 먹는법(데치기?) 그리고 부작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슈퍼푸드, 브로콜리를 찌거나 볶아서 맛있게 즐겨 드시기 바랍니다.
굴 영양성분, 효능 및 칼로리, 부작용, 보관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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